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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테크 새출발 주부의 첫 예산 플래너 작성법

 

벌써 2025년도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이들 새학기 적응도 조금씩 안정되고, 집안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 이제 나를 위해 새롭게 '가계부'를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40대 주부라면 '이제는 나도 재대로

돈을 굴려봐야지!'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오늘은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산 플레너

작성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종이든 앱이든, 나에게 맞는 도구 고르기

예산 플레너는 '도구'보다 '지속'이 더 중요하지만,

그래도 나한테 맞는 형식이 있어야 오래 갑니다.

-손으로 직접 쓰는 걸 좋아한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가계부 노트

-휴대폰으로 자주 확인하고 싶다면

->가계부 앱 (예: 브루트, 편한가계부 등)

-엑셀이 익숙하다면 -> 셀프 제작한 플래너 파일도 

좋습니다.

2.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나눠 보아요.

 

첫 플래너 작성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어디에 얼마가 나가는지 아는 것>입니다.

 

고정지출 예시

-관리비, 통신비, 대출이자, 학원비, 보험료

 

변동지출 예시

-식비, 외식비, 쇼핑, 교통비, 병원비

이렇게 항목을 나누고 나면,

'어디서 줄일 수 있을까?'가 슬슬 보이기 시작해요

3,4월 예산 이렇게 잡아보세요^^

예산을 너무 촘촘하게 짜면 금방 질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크게 카테고리만 정해서 넉넉하게 잡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비상금 항목을 꼭 넣는 것이예요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해두세요.

그럼, 4월의 목표를 정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달 목표를 적어보세요.

예를 들면,

외식은 주 1회만, 주차는 최대한 공영주차장 이용

옷 쇼핑은 보류! 

이렇게 나만의 작은 규칙을 세워두면, 예산 플래너가

더 잘 지켜지게 됩니다.

예산 플레너는 돈을 줄줄 새지 않게 도와주는 '마개'같아요.

지금 시작하면, 분명히 올해 말에는 내 통장 분위기가 

달라져 있을 겁니다.

이번 달만 해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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