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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사준 한우 꽃등심 먹었어요:)




친정엄마님이 사주신 한우 꽃등심이예요^^
하루 놀러오셔서 이렇게 한우를 사주셨답니다^^
다행히 동네 마트에 대대적인 세일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엄마님이 한우 꽃등심말고도 국거리고기랑 시현이용 다진 한우까지 거하게 사주셨답니다^^

요즘 더위먹고 기운없어하는것 같이 보였는지 딸이 걱정되셨나봐요~이거 먹고 기운내라고~
역시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혼하니 엄마님밖어 없다능 ㅠㅠ






이렇게 사다주셨기 때문에 남표니 일찍온날에 저녁에 고기파티를 했네요~ 일부러 내장보관해두고 바로 구웠답니다^^





이렇게 마늘이랑 버섯이랑 같이 구웠답니다^^
원래 고기는 남펴니 굽는데 시현이가 있어서 바로 구워먹음 아무리 한우라도 기름튀고 불이가까이 있는건 위험할것같아서 그냥 가스레인지에서 고기구워 접시에 담아 구웠답니다^^





이렇게 한우꽃등심이랑 구운김치,버섯,마늘을 두고 먹었답니다^^한팩이었는데도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쌈에 싸먹으니 넘나 맛있고 오랜만에 한우가 들어가니 기운이 솟는듯 했답니다^^





역시 시현이도 한우 꽃등심이라서 그런지 ㅋㅋㅋ 아주 잘 먹더라구요^^엄마님 덕분에 정말 한끼 재대로 먹었답니다^^

솔직히 엄마님도 본인을 위해서는 한우자체도 잘 먹지않으실껀데 항상 엄마에게 걱정만 드리는 딸같아서 먹으면서도 죄송한마음과 감사한마음이 함께 느껴지네요~

나중에 제가 꼭 엄마님에게 몸보신할 음식대접을 해드려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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