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이주부 간단한 아침식사:) 피자치즈 토스트 만들기

천진난만 이주부 간단한 아침식사:) 피자치즈 토스트 만들기

 

 

주말 아침은 정말,,, 요리 하기가 귀찮고,,, 더 자고 싶고 그러네요 ㅋㅋㅋ

정말,,, 주부가 되니 주말 아침이 나의 아침이 아니구나를

매주 느끼는 이주부입니당!

진쫘.... 제가 아침잠이 많은데 주말에 밥을 기다리고 있는 아들이 먼저일어나

놀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만들어줘야지여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남펴니도 은근 먹을걸 원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지요~

그렇게 저는 주말 아침 간단한 음식을 항상 준비해야하지여 ... 휴쓰...

그래서 토스트류를 자주 해먹곤 하지여 ㅋㅋ

 

 

정말 사진이 재대로 찍은게 없어서 민망한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도 그냥 제가 만든법 알려드릴께여 ㅋㅋ 

다음엔 정말 재대로 사진찍어서 다시 올려보는걸로 약속을 하구요

지금은 그냥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집에 피자치즈가 엄청! 많이 있어서 그냥 이걸 빨리 먹어치워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피자치즈 토스트로 간단히

계란물에 양파 잘게 다져 넣고 피자치즈를 듬뿍 같이 넣어서 이렇게 구웠다지요~

근데 제가 구워보니까 피자치즈를 더 듬뿍! 넣어야지

진짜 풍부한 피자치즈토스트가 되겠더라구요~

이번에꺼는 피자치즈가 넉넉히 넣은것 같은데 음.. 표시가 전혀는 아니지만

피자치즈 토스트라고 타이틀을 붙이기엔 민망한 정도였답니당~

 

 

제 말이 어떤 느낌인지 이렇게 보심 아시겠져?^^

이렇게 구우면 막 피자치즈가 풍성하게 흐르고 그래야하는데 ㅋㅋ 그렇지 않았다는 거지영~

 

 

어쨌은 식빵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딸기쨈을 발라서

피자치즈넣은 계란을 넣고 케쳡이랑 마요네즈 이렇게 넣어서

빵 덮어서 먹었지요~

역시 피자치즈가 먹으면서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영~

음.. 한 2,3배 정도는 더 넣어야지

진짜 흐르는 듯한 드라마틱한 피자치즈 토스트가 되지 않을까 하네용~

결국,, 약간 2프로 부족한 피자치즈 토스트였구요!

다음에는 재대로 만들어서 진짜 비쥬얼 터지는 피자치즈 토스트 만들어 보겠습니당!^^